“고민 깊어 살 빠졌다” SBS 퇴사, 박선영 아나운서 누구? ‘씨네타운·한밤 출연’

염보연 기자 입력 : 2020.01.29 07:19 ㅣ 수정 : 2020.01.2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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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영 아나운서[사진제공=연합뉴스]

2007년 SBS 입사.. ‘8시 뉴스’ ‘씨네타운’ ‘궁금한 이야기Y’ 등 활약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박선영(38) SBS 아나운서가 10년 넘게 몸담았던 회사를 떠난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28일 SBS 파워FM(107.7㎒)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1월 마지막 주가 됐다. 이 시간이 오지 않았으면 했는데 이번 한 주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한 주가 될 것 같다”며 퇴사소식을 전했다.

이어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스포일러가 됐다고 들었다. 속상하고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퇴사이유에 대해서는 “결혼해서 퇴사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결혼에 대해 본인의 일 이상으로 걱정하고 응원해주는 분들이 많지만 그런 일 없다. ‘예뻐졌다’라는 말도 있던데 고민이 깊어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7년 SBS 15기 공채로 입사해 2008년부터 2014년까지 ‘8시 뉴스’의 앵커로 활동했다. 2015년부터 ‘씨네타운’과 ‘궁금한 이야기Y’ ‘본격연예 한밤’ 등에 출연했다.

‘씨네타운’은 박선영 아나운서가 오는 2월2일까지 진행한다. 후임은 장예원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