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철 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 한국당 인적쇄신론 ‘만시지탄’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1.25 12:52 |   수정 : 2020.01.2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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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16일 김우철 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文 정부의 TK ‘패싱론’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다.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민주당 현직 지역위원장 살신성인(殺身成仁) 자세로 불출마 높이 평가 받아야”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자유한국당의 인적쇄신론에 대해 ‘만시지탄(晩時之歎)’이란 지적이 나왔다.

김우철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은 25일 개인 논평을 통해 “국민의 민생요구를 외면하고, 정쟁으로 일관하던 자유한국당이 선거를 앞두고 자체 인물교체에 나선 것은 만시지탄”이라고 지적했다.

김 사무처장은 “한국당 내부에서 대두되는 인적쇄신론 등이 자성에 따른 개혁노력인지 친황-반황, 친박과 비박 간 내부세력 다툼인지는 좀 더 지켜볼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당과 다르게 민주당이 과거 야당일 당시보다 정권교체 이후 선거환경이 크게 개선되었지만 일부 현직 지역위원장들은 더 나은 인물을 위해 살신성인(殺身成仁)의 자세로 자리를 내려놓거나 불출마 의사를 밝혀 높이 평가받을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당 내에선 현역 의원 물갈이 50% 이상 등 초강력 인적쇄신론이 대두되고 있다. 유일하게 TK내에선 친박 정종섭(초선, 대구 동구 갑)만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4선 주호영(대구 수성 을), 3선 김광림(경북 안동), 3선 김재원(경북 청송·의성·군위·상주), 3선 강석호(경북 영양·봉화·울진·영덕) 등 중진 의원에 대한 불출마와 험지 출마 요구가 잇달아 제기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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