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택흥 달서 갑 예비후보, 설 명절 와룡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김덕엽 기자 | 기사작성 : 2020-01-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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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권택흥 대구 달서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와룡시장에서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 권택흥 대구 달서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성서 산업구조 정체·질 낮은 일자리 서민경제 위축 등 전통시장 한산 원인 지적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택흥(50) 대구 달서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20년 설 명절을 앞두고, 와룡시장을 찾아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권택흥 예비후보는 이날 “설 대목을 앞두고 과년에 비해 한산해진 전통시장의 원인을 성서의 산업구조 정체와 질 낮은 일자리로 인한 서민 경제의 위축”이라고 설명했다.

또 “성서의 쇠락을 이대로 방치하게 되면 성서는 청년 인구의 역외 유출에 인한 노령화와 소비심리 위축, 기업 가동률의 하락에 의한 위기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특히 “성서지역은 주거면적 대비 대형마트와 SSM마트가 주요 상권마다 상당히 밀집하여 자리잡고 있다”며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많은 개선을 이뤘지만 대형 유통 자본과 제한된 시장을 나누어야 하고, 객관적인 환경의 열악함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은 십여 년간 전국에 수조원이 투입되어 왔지만 투자 대비 성과를 보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권 예비후보는 “시장의 영세함으로 인해 새로운 경영 기법 도입의 어려움이 있고, 상인들의 노령화로 인해 새로운 변화를 이뤄 내기 쉽지 않은 면이 있다”며 “전통시장 특별법을 개정하여 ‘전통시장경영지원센터‘를 건립한다면 기존의 설비 개선 사업과 맞물려 지원함으로써 문제해결에 접근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그는 “그동안 우리 정치는 어떤 책임 있는 역할을 해왔는지 묻고 싶다”며 “공단만 만들면 된다고 늘 주장 했지만 정작 산업적 전망과 전략을 준비하지 못한 정치가 책임 있는 역할을 하여 일자리와 삶의 질, 지역사회 활력을 추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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