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주택연금 월지급금 평균 1.5% 상승

최천욱 기자 입력 : 2020.01.16 13:05 |   수정 : 2020.01.1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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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연금 상품설명. [사진제공=한국금융주택공사]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이자율 지속 하락…2월 3일 신규 신청자부터 조정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주택연금 신청자의 월수령액이 일반 주택의 경우 기존 대비 평균 1.5% 늘어난다. 작년말 발표된 기대수명은 크게 증가하지 않은 반면, 이자율은 지속 하락함에 따라 월지급금이 상승하는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오는 2월 3일 주택연금 신규 신청자부터 주택연금 월지급금을 변경한다고 16일 밝혔다.

HF공사는 매년 말 통계청이 발표하는 국민생명표의 기대수명을 포함해 주택가격 상승률, 이자율 추이 등 주택연금 주요변수 재산정 결과를 반영해 주택금융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월지급금을 조정한다.

가입연령별 주택연금 월수령액은 평균 60대 3.9% 증가, 70대 1.4% 증가, 80대 0.5% 감소, 90대 1.0% 감소한다. 또 주택가격별 월수령액은 평균 3억원 2.3% 증가, 5억원 2.3% 증가, 7억원 1.0% 증가, 9억원 0.7% 줄어든다.

HF공사 관계자는 "월지급금 변동률이 가입연령이나 주택가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주택연금 가입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은 가입전 공사에 문의하면 월수령액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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