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삼성,설 맞아 협력사 물품 대금 1조2천억원 조기 지급

오세은 기자 입력 : 2020.01.16 10:40 |   수정 : 2020.01.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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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서울R&D캠페스에서 설을 앞두고 열린 직거래 장터에서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자매마을과 중소기업이 생산한 농축수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자매마을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상생 실천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삼성이 설을 맞아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은 1조2000억원 규모의 협력회사 물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자매마을과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이 생산한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물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웰스토리 등 10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회사별로 최대 2주 이상 물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삼성측은 전했다.

자매마을 등 농어촌마을의 소득 증대를 돕기위한 온·오프라인 직거래 장터도 운영한다.

이번 장터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생명,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호텔신라, 제일기획 등 19개 계열사가 참여해 지난 7일 온라인 직거래 장터 개설을 시작으로 14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오프라인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삼성측은 설명했다.

직거래 장터에 참여한 강원도 평창시 ‘물구비마을’ 박용범 이장은 “6년째 명절맞이 직거래 장터에 참여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직원들이 우리 농산물을 많이 애용해줘서 마을의 수익 증대에 보탬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CSR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아래 스마트공장, C랩 아웃사이드, 협력회사 상생펀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등 다양한 상생 활동과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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