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헌 대구 동구 갑 예비후보, 김기수 총선 후보직 자진사퇴 촉구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1.16 09:58 |   수정 : 2020.03.01 17:08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서재헌 대구 동구 갑 예비후보가 동구주민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 서 예비후보는 이날 김기수 예비후보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사진제공 = 서재헌 대구 동구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총선 위한 책임 떠넘기기 급급…한 지역구 대표할 인격과 소양 여부 설명해야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재헌(40) 대구 동구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김기수 전 세월호 특조위원의 총선 후보자직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서재헌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기수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을 지연시키는 방식으로 사실상 임명을 거부했다’고 주장하며, 출마를 위한 본인의 문제를 대통령에게 떠넘기기에 급급하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이 대표직으로 자리한 프리덤뉴스에서 일제 강제징용 관련 대법원 판결문을 두고 ‘대한민국을 망국으로 이끈 판결’이란 막말로 위안부들을 모욕했다”며 “한국당이 임명장을 내던진 김 후보가 한 지역구를 대표할 책임감과 인격 소양을 갖췄는지 다시금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기수 예비후보가 소속 당의 예비후보자 검증을 통과한 것이라면 한국당은 김 후보가 한 지역구를 대표할 책임감과 인격소양을 갖추고 있는지 동구주민께 소상히 설명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한국당의 추천으로 가습기 살균제 참사와 4·16 세월호 참사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 비상임위원에 임명됐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시절 보수 법률단체 소속으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방해한 의혹으로 유족들의 사퇴 요구를 받아왔고, 결국 지난 13일 위원직 사퇴서를 제출한 바 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서재헌 대구 동구 갑 예비후보, 김기수 총선 후보직 자진사퇴 촉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