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L] 프로엔자 스쿨러, ‘PS1 백’ 10주년 한정판 에디션 내놓아

강이슬 기자 입력 : 2020.01.15 17:36 |   수정 : 2020.01.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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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뉴스투데이 L]의 L은 Life(라이프)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프로엔자 스쿨러(Proenza Schouler)는 대표 제품 ‘PS1 백’의 탄생 10주년을 맞아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PS1 백은 프로엔자 스쿨러의 첫 번째 핸드백 컬렉션으로, 브랜드를 상징하는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클래식한 사첼백 형태의 럭셔리 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다코타 패닝, 리브 타일러, 리즈 위더스푼 등 수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엔자 스쿨러는 PS1 백을 출시하면서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FDA)로부터 올해의 액세서리 디자이너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프로엔자 스쿨러는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PS1 백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출신의 예술가이자 영화감독 ‘하모니 코린(Harmony Korine)’과 협업해 특별 한정판 제품을 제작했다.

하모니 코린은 한때 ‘미국 영화계의 미래’라고 칭송받았던 작가이자 감독, 예술가, 영화 제작자다. 그의 작품으로는 영화 키즈(Kids), 스프링 브레이커스(Spring Breakers), 비치 범스(Beach Bums) 등이 있다. 영화 외에도 하모니 코린의 미술 작품들은 뉴욕현대미술관과 휘트니 미술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PS1 백 10주년 기념 에디션은 하모니 코린의 아카이브 작품을 반영한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하모니 코린이 2014년 가고시안 갤러리 전시회에서 선보인 작품들 중 3점을 각각 PS1 백에 새겨 넣었다.

각 스타일은 4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제품마다 고유 번호가 새겨져 있어 더욱 특별하다. 스타일별로 미디움, 타이니, 마이크로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프로엔자 스쿨러 마케팅 담당자는 “PS1 백은 국내에서 판쵸백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면서 “10주년 기념 제품은 예술성과 희소성이 가미되고 한정 수량만 판매되기 때문에 더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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