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농업인 숙원사업 풀렸다’…농관원 영양분원 개소
김덕엽 기자 | 기사작성 : 2020-01-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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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오도창 영양군수 등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영양분원 개소식에서 현판을 내리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 영양군]

농관원 영양분원 개소로 원거리 사무소 방문 불편 해소 등 기대

[뉴스투데이/경북 영양=김덕엽 기자] 영양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영양분소가 개소했다.

15일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과 영양군에 따르면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사무소 신설에 앞서 개소된 영양분소는 영양출장소로 운영되었다.

그러나 정부 조직개편으로 울진출장소 관할구역에 편제되었다 청송군으로 이전돼 청송·영양사무소로 통합 운영 중 22년 만에 영양분소로 개소하게 됐다.

그동안 농산물품질관리원이 제공하는 농정서비스를 받을려면 영양군민들은 사무소가 위치한 청송군 진보면으로 찾아가야 했다.

그로 인한 시간적·경제적으로 많은 불편을 겪어왔지만 영양분소의 개소로 연 3만 3000여건의 민원을 비롯한 직불제 이행점검 등 원거리 사무소 방문에 따른 불편 해소와 농업경영체 등록·변경, 농산물 품질·안전 관리가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분소의 개원은 행정의 수차례 중앙부처 방문건의, 군의회의 대정부 설치 촉구 결의안 채택을 시작으로 강석호 의원의 건의, 농업 기관·단체장 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준 결과”라고 평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사무소’ 유치 또한 올해 이뤄질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며 “농업인들의 신속한 맞춤형 농정지원으로 어려운 농촌에 활력이 넘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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