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져”“다 신고할 것” 박지민, 성희롱 악플러에 분노.. 소름 돋는 피해사례 보니

염보연 기자 입력 : 2020.01.15 08:59 |   수정 : 2020.01.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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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민[사진제공=SNS]

박지민, 성희롱 피해 처음 아냐.. 작년부터 법적대응 경고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가수 박지민이 성희롱 발언을 일삼는 악플러와 대화를 공개하며 피해사실을 밝혔다.

박지민은 12일 SNS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어떤 모양이든 상관하지 말고 당신을 사랑하라(Don't care what shape, just love the way u are)”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자의 가슴이 그려진 그림을 들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거울에 비춰져 있었다.

앞서 지난 9일 박지민은 자신의 SNS에 악플러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악플러가 “지민이 XX 많이 자랐네”라고 성희롱 메시지를 보내자 박지민은 “닥쳐 미친X아”라고 욕설을 했다. 악플러는 “너나 닥쳐 XXX아” “XX 잘 자란 거 맞잖아. 되게 화내네”라며 성희롱 발언을 거듭했고, 박지민은 “답장 몇 번 해주니까 이제 친구 같냐? 정신 차려. 나보다 나이 많으면 진짜 답 없는 거고, 나보다 어리면 그냥 덜 자란 애새끼라고 생각함. 상대해 주느라 힘들었다. 꺼져라!”라고 분노했다.

박지민은 지난해도 “내 사진 한장으로 온갖 메시지에, 하지도 않은 가슴 성형에 대한 성희롱, 메시지로 본인 몸 사진 보내면서 ‘한 번 하자’라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모두 신고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한편 박지민은 2012년 SBS ‘K-POP스타’ 시즌1 우승자로 데뷔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동료인 백예린과 듀엣 피프틴앤드로 싱글 앨범 ‘I Dream’을 발매하며 정식 가수의 길을 걸었고, 2015년 싱글 앨범 ‘Hopeless Love’를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했다. 현재는 지난해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홀로서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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