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유튜브 추천](6) 자취생 추천채널 ‘하루한끼’, 냉장고 집밥요리의 진수
염보연 기자 | 기사작성 : 2020-01-14 17:46   (기사수정: 2020-01-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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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캡처=유튜브 채널 하루한끼]

바야흐로 ‘유튜브’ 시대다. 다양한 정보가 넘실대는 영상의 바다는 남녀노소, 개인과 기업, 직종을 불문하고 거대한 미디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무수한 영상의 홍수 속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눈길을 끄는 유튜브 채널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하루한끼, 쉽고 맛있는 행복한 ‘한끼’요리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이번에 소개할 유튜브는 자취생 최애채널 ‘하루한끼’다.

집에서 뒹굴다보면 그럴 때가 있다. 배는 고픈데, 냉장고는 비었다. 배달은 안 내킨다. ‘하루한끼’는 그런 순간의 단비같은 채널이다.

“쉽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먹는 채널입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소개말처럼 ‘하루한끼’의 레시피들은 쉽다. “저건 나도 하겠는데?” 싶을 정도로 간단하며, 재료도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이 채널의 매력포인트 하나는 김밥, 라면, 토스트, 소시지 볶음, 불고기, 전 등 단순하지만 대중적인 음식을 다룬다는 점이다. 요리한 뒤에는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고 디저트로 입가심하는 모습까지 담겨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만한 한 끼를 한 듯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두 번째로는 편안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조곤조곤한 위트다. 재료소개에 나오지 않았던 재료가 영상 속에는 갑자기 나타난다든가 하는 인간적인 유머러스함이 있다. 특히 이러한 장점을 잘 살린 센스있는 영자막들 덕분에, ‘하루한끼’는 어딜봐도 한국 자취생 최적의 메뉴를 선보이면서도 해외 구독자들의 사랑까지 듬뿍 받고 있다.

2019년 1월 첫 영상을 올렸으며, 빠른 속도로 성장해 1년 만에 구독자 230만명을 돌파했다. 유튜브에서 2019년 가장 빠르게 성장한 루키 7위에 랭크됐을 정도로 단기간에 급격한 성장을 이뤘다.

편안한 매력이 넘치는 요리채널, ‘하루한끼’의 영상을 소개한다.





▶남한 인구보다 더 많이 본 고슬고슬 ‘황금볶음밥’

‘하루한끼’ 채널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간단요리::계란볶음밥 만들기::고슬고슬 황금볶음밥 :: EP.07’이다. 작년 1월21일에 게재되어 현재 7천만뷰 돌파, 남한 인구 5천만을 훌쩍 뛰어넘고도 남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1. 파를 썰고 날계란을 밥과 비빈다. 2. 식용유에 파를 볶는다. 3. 볶은 파에 날계란과 비빈 밥, 버터 한 조각을 넣고 볶는다. 4. 굴소스와 후추로 간한다. 5. 먹는다. 6. 후식은 귤.

분명 계란 볶음밥은 간장계란밥과 더불어 노력 대비 최고의 효율을 내는 자취생 소울푸드다. 하지만 이런 간단한 영상이 어떤 매력으로 이만한 조회수를 빨아들였는지는 미스테리다. 적어도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으로 든든한 한 끼에 도움을 받았다는 점은 분명하다.





▶쉬워도 너무 쉬운 바삭한 간식, ‘라이스페이퍼 튀김’

'라이스페이퍼 튀김‘ 레시피는 하루한끼 채널에서도 가장 간단한 요리다. 노동은 귀찮지만 바삭한 튀김의 식감이 그리울 때 최고의 레시피다.

1. 라이스페이퍼를 먹기 좋게 자른다. 2. 자른 라이스페이퍼를 식용유에 튀긴다. 3. 비닐봉지에 카레가루와 설탕을 넣고 섞어 시즈닝을 준비하고, 튀긴 라이스페이퍼를 넣고 흔든다. 4. 그릇에 담아내고, 칠리소스와 곁들이면 최고의 맛.

칼 한 번 쓰지 않고, 설거지거리도 최소화한 레시피로 맛있는 튀김간식이 뚝딱. 이 레시피와 함께라면 한밤 중 뜬금없이 솟는 야식욕구도 두렵지 않다. 오늘 저녁에는 TV 앞에 앉아, 시원한 탄산음료와 함께 맛있는 튀김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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