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현대건설, 1월 총 1조5천억원 규모 해외 건축공사 수주

최천욱 기자 입력 : 2020.01.14 13:35 |   수정 : 2020.01.1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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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스포츠청에서 발주한 풍골 스포츠센터 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현대건설이 1월 총 1조5천억 원 규모의 해외 건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지역은 중동을 포함해 카타르와 싱가포르 등이다.

현대건설이 PLOT4에 이어 단독으로 수주한 카타르 루사일 플라자 타워 PLOT3공사는 카타르 루사일 시티 내 금융지구(Lusail City Financial District)에 지하 5층에서 지상 70층의 오피스 빌딩과 상가 등 주변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여기서 PLOT은 구획이라는 의미로 오피스 빌딩 뿐 아니라 주변 부대시설이 위치한 인근 구역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루사일 플라자 타워 프로젝트는 총 4개의 PLOT이 있는데, 현대건설은 이 중 PLOT3 과 PLOT4 공사를 수주했다.

PLOT3는 지난 2일 수주한 플라자 타워 PLOT4와 나란히 있으며, 공사기간은 PLOT4와 동일하게 착공 후 34개월로 2022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금번 수주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개최가 예정된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 인접한 건축 공사로, 현대건설의 우수한 기술력 및 성공적 수행 가능성에 대한 카타르 발주처의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값진 성과다.

싱가포르에서는 총 약 2700억 원 규모의 풍골 스포츠센터 공사를 수주했다. 싱가포르 현지업체와 공동 수주했으며, 당사분은 약 1900억 원이다.

싱가포르 스포츠청(Sport Singapore)이 발주한 본 공사는 동북쪽 해안에 위치한 풍골 (Punggol)지역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스포츠센터 및 야외경기장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로 부지면적은 4만8180㎡, 연면적은 12만3617㎡다.

풍골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한 종합체육시설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36개월이며, 2023년 1월 준공 예정이다. 금번 스포츠센터 공사를 수주한 지역인 싱가포르는 현대건설이 싱가포르 전체 국토 6%를 확장해 국가 전체가 현대건설의 포트폴리오라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현대건설의 손길이 많이 닿은 나라다.

현대건설은 지난 1981년 풀라우 테콩 매립공사를 시작으로 싱가포르에 진출한 이래 파시르 판장 터미널 3&4단계 공사, 마리나 사우스 복합개발공사 등 총 89건, 148억 달러에 달하는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주했으며, 현재 토목공사 총 7개 현장, 14억 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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