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 비례명칭 사용 한국당 ‘권력의 하수인’ 비판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1.14 09:57 |   수정 : 2020.01.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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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오른쪽)와 김재원 정책위의장이 1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

심재철 원내대표, 중앙선관위 상대 비례 명칭 불허시 ‘권력의 하수인 자인’ 협박성 막말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비례 명칭을 사용한 자유한국당을 상대로 ‘권력의 하수인을 자인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14일 논평을 통해 “심재철 원내대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비례한국당과 관련 비례 명칭 불허에 대해 ‘스스로 정권 하수인임을 자인하는 것’으로 끝까지 책임을 추궁하겠단 협박성 막말을 쏟아 붓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국당이 비례 사용 명칭 불허와 관련 정권과 연관 지어 하수인이라는 표현으로 엄정중립을 지키는 선거관리위원회를 모욕하는 것은 자신들의 꼼수가 수포로 돌아갈까 전전긍긍하는 것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소수의 목소리도 대변할 수 있도록 댜양한 정당의 원내진출을 위해 마련된 연동형비례대표제의 취지를 훼손하고 한 석이라도 더 챙기려는 욕심으로 ‘비례자유한국당’ 창당이라는 꼼수를 부리는 한국당이야 말로 권력의 하수인임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자칫 비례00당 등 유사명칭이 난립한다면 그로인한 혼란과 피해는 유권자의 몫으로 이를 바로잡는 것이야말로 선관위의 본분으로 한국당은 책임을 추궁하겠다는 협박을 그치고 반성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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