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 2020년 대구·경북 하수도시설 2158억원 지원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20-01-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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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 [뉴스투데이/대구=황재윤 기자]

장마철 상습피해 도시침수 피해 포항·구미·영덕 우·오수 관로정비 중점

[뉴스투데이/대구=황재윤 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이 2020년 대구·경북지역 하수도시설 정비를 위해 2158억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지역별 예산규모는 대구 84억원(13개 사업), 경북 2101억원(148개 사업)으로 신규사업은 35개(132억원), 기존 126개(2,053억원)이다.

대구환경청청은 최근 기후변화로 장마철 상습적인 도시침수 피해를 겪고 있는 포항시와 구미시, 영덕군 우·오수 관로정비와 빗물펌프장 신설 등에 착수한다.

또 녹조 문제가 대두된 영천시 보현산댐 상류를 포함, 경북 9개소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 예산을 신규로 지원한다.

특히 지반침하 등 싱크홀 사고 예방을 위해 대구광역시 및 경북 6개 시․군에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 예산을 투입하고, 향후 개·보수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등 안정적인 하수처리 체계를 구축한다.

정경윤 대구환경청장은 “지속적인 하수도 인프라 구축 확대를 통해 지역 주민 모두가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자체에 사업 조기 착수와 예산 집행을 독려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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