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 소백산 일대 민·관합동 불법엽구 수거 추진

황재윤 기자 입력 : 2020.01.09 08:54 |   수정 : 2020.01.0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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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 [뉴스투데이/대구=황재윤 기자]

오는 17일까지 유관기관과 멸종위기야생생물 산양·여우 등 보호

[뉴스투데이/대구=황재윤 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이 겨울동안 먹이가 부족한 시기에 농경지로 내려오는 야생동물의 무단 포획을 예방하기 위해 소백산과 울진군 북면, 봉화군 소천면 일대에서 민·관합동 불법엽구 수거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민·관합동 불법엽구 수거는 9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국립공원공단·조류보호협회·한국산양보호협회 등 유관기관과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인 산양·여우를 비롯한 단비와 삵 등 다양한 야생동물을 보호한다.

정경윤 대구환경청장은 “앞으로도 야생동물이 안정적인 서식환경을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엽구수거나 먹이주기 등 야생동물 보호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법엽구는 경작지 주변이나 야생동물 이동로에 주로 설치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야생동물이 잔인하게 다치거나 죽고 사람도 큰 부상을 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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