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잠수함 생산설비 확충…3천t급 안정적 건조 가능해져

이원갑 기자 입력 : 2020.01.07 15:19 |   수정 : 2020.01.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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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해양 잠수함 상·하가 설비 준공식 및 무재해 달성 결의식 장면. [사진제공=연합뉴스]

지난해 3천t급 1척과 인도네시아 수출용 3척 수주해 설비 증설 필요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7일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잠수함 상·하가 설비(Ship Lift)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잠수함 상·하가 설비는 육상에서 건조한 잠수함을 해상에 내려놓거나 각종 검사를 위해 해상에서 육상으로 들어 올릴 때 쓰는 설비다.

잠수함은 특성상 건조·검사 과정에서 선체를 완벽히 유지하는 게 중요해 이번 상·하가 설비 증설로 생산성과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대우조선해양은 기대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3천t급 중형 잠수함 장보고Ⅲ 2차 사업 1척과 인도네시아 수출 잠수함 3척 등을 수주해 기존 상·하가 설비 증설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준공식에는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사장과 방위사업청 한국형 잠수함 사업단장 조동진 준장, 도산안창호함장 김형준 대령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성근 사장은 "이번 설비 증설로 향후 10년 이상 3천t급 잠수함을 안정적으로 건조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면서 무결점 잠수함 건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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