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L] 이니스프리, 사내 네일숍 ‘이니네일’ 기부금 전달

강이슬 기자 입력 : 2019.12.27 10:57 |   수정 : 2019.12.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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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수) 명동 이니스프리 그린카페 3층서 진행된 ‘이니네일’ 기부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베어베터 이진희 대표, 한국자폐인사랑협회 김용직 회장, 이니스프리 사업기획 박남기 상무, HR팀 주완기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니스프리]

 
[뉴스투데이 L]의 L은 Life(라이프)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이니스프리가 지난 18일, 명동 이니스프리 그린카페서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베어베터에 기부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이니스프리 사업 기획 박남기 상무, HR팀 주완기 팀장 그리고 베어베터 이진희 대표, 한국자폐인사랑협회 김용직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니스프리 소속 청각장애인 네일 아티스트가 근무하는 사내 네일숍 ‘이니네일’을 이용한 임직원들의 이용 금액을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이니스프리 핸드크림도 지원했다.

기부금 전달에 앞서, 이니스프리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와 함께 지난 11월부터 발달장애인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여가 활동 지원 프로젝트도 전개하고 있다. 여성 발달장애인들이 개인의 표현과 주도적인 삶을 가꿀 기회가 부족한 점에서 착안했다.

이니스프리 소속 청각장애인 네일 아티스트가 베어베터를 직접 방문해 발달장애인 직원 대상 핸드케어 및 네일아트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이니네일’ (월 2회), 베어베터 발달장애인 여성 직원 대상 피부 관리법 등을 교육하는 뷰티 클래스 ▲’소중한 나 프로젝트’를 운영 중에 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지난 3월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을 맺으며 중증, 여성 장애인들의 전문 현장 교육 및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어 8월에는 전문 교육 수료를 마친 청각장애인 네일 아티스트 고용을 연계해 사내 네일숍 ‘이니네일’을 운영하고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올해는 중증 장애인 네일 아티스트 전문 교육 및 고용하는 ‘이니네일’ 프로젝트로 중증, 여성 장애인들의 사회 활동 확대를 위해 노력하였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이니스프리 관계사 및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이어져 기부금과 물품을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 직원의 동반 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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