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우아한형제들-DB손보, ‘자전거·킥보드 배달 라이더’ 전용 보험 출시

오세은 기자 입력 : 2019.12.18 14:55 ㅣ 수정 : 2019.12.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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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DB금융센터에서 ㈜우아한형제들 윤현준 부사장(사진 왼쪽)과 DB손해보험 법인사업부문 정종표 부사장이 배민커넥트 보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아한형제들]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우아한형제들이 DB손해보험과 손잡고 배달 업무를 수행하는 라이더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배달의민족과 DB손해보험은 이번 보험 프로그램 출시를 위해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DB금융센터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간제 라이더 배민커넥트의 위험 보장 수준을 높이는 데 뜻을 같이 하고 이를 위해 공유 모빌리티 기업 보험에 특화된 인슈테크 전문기업 ‘SIMG’와 함께 국내 최초로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배달 운전자를 위한 보험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보험은 배민커넥트 라이더 전용 보험으로 자전거, 전기 자전거,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는 만 19세 이상의 배민커넥트 라이더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별도의 가입 절차는 없고 배민커넥트 자전거, 킥보드 이용자로 정상 등록되면 자동 적용된다. 내년 1월8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보험을 통해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를 이용해 배달 업무를 수행하는 배민 커넥트 라이더들도 배달 근무 중에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장 한도는 대인배상 1억원, 대물 배상 1000만원, 본인 치료비는 500만원이다.

한편,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자전거, 킥보드 전용 보험 출시에 앞서 지난 10월에는 배민커넥트 오토바이 라이더들을 위한 ‘시간제 이륜자동차 보험’을 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