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철 대구 북구의원, 만취 상태 음주교통 사고 물의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19-12-14 19:09   (기사수정: 2019-12-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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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유병철(57, 다 선거구) 대구 북구의회 의원이 행정문화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질의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만취상태로 승용차 몰다 택시 뒷부분 들이받은 혐의…혈중알코올농도 0.164%

[뉴스투데이/대구=황재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병철(57, 다 선거구) 대구 북구의회 의원이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14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유병철 북구의원은 지난 12일 오후 11시 30분 쯤 동구 D공고 앞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의 뒷부분을 들이 받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이 유 구의원에 대한 음주측정을 한 결과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는 0.164%로 연말 송년회에 갔다가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아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유병철 북구의원 측은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어떠한 처벌이라도 감수 하겠다”며 “사과를 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대구 북구의회는 경찰 조사결과를 파악하는 대로 유 구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기 위한 윤리특별위원회 개최 여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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