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신길뉴타운 로또 아파트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최천욱 기자 | 기사작성 : 2019-12-06 18:10   (기사수정: 2019-12-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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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분양한 '더샵 파크프레스티지'는 9억원 미만의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더샵 파크프레스티지'는 현재 땅을 파내는 기초 공사가 한창이다. [사진=최천욱 기자]

전 가구 분양가 9억원 넘지 않아 중도금 대출 가능

'계약금 20%' 부담 보다 '분양'받는 게 더 중요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84㎡ 기준)가 7억 초반대다.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분양가가 저렴해 당첨되면 로또나 다름없다" (40대 이 모 씨)

"부동산 카페에서 봤는데 114㎡가 9억이 넘지 않아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서울에서 착한 분양가의 단지를 찾기란 쉽지 않다" (30대 황 모 씨)

"분양가가 주변 단지에 비해 너무 싸다. 문의가 많은 건 당연하다. (대다수)시세차익을 염두에 두고 있다" (신길뉴타운 3구역의 H 중개업소 관계자)

포스코건설이 6일 분양한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견본주택을 찾은 내방객들과 단지 주변의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분양가에 상당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오전 기자와 만난 분양 관계자 역시 "2~3년전 분양한 단지들의 분양가가 6억후반에서 7억초반대로 현재 시세가 13억~14억이다"라면서 "7억대 분양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아는 사람들 사이에는 로또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강남을 제외하고 시세가 평준화 되고 있다. 84㎡가 10억대다. 향후 59㎡가 10억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단지는 전 가구의 분양가가 9억원을 넘지 않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고 중도금 이자 후불제로 실수요자들은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하지만 계약금 20%는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반응은 다소 엇갈렸지만 분양가를 보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분위기다.

내곡동에서 왔다는 30대 후반의 한 여성은 "신랑 회사가 여의도인데 지하철 역과 거리가 있고 계약금이 20%라 부담 된다"라면서도 "59㎡가 5억원대라 분양가는 좋다"고 설명했다.

50대 한 여성은 "당첨만 되면 로또인데 계약금 20%는 아무 의미없다. 드레스룸이 없어도 좋다"며 분양받고 싶은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50대 또 다른 여성은 "신길동에서 15년 가까이 살았다. 주변이 너무 많이 변했고 입주한지 1~2년된 단지들의 시세가 13억~14억원이다. 분양가가 너무 싸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보라매·신풍역(7호선), 대방역(1호선) 등 역세권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향후 교통 호재로 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신림선 경전철(샛강역~서울대입구역)이 오는 2022년 상반기에, 신안산선(한양대 안산캠퍼스~서울 여의도)이 2024년에 개통되면 여의도 등 서울 도심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더샵 파크프레스티지'에는 포스코건설이 올해 업계 최초로 론칭한 주택 분야 스마트 기술 '아이큐텍(AiQ TECH)'이 적용될 예정이다. 기존 사물인터넷(IoT)의 기능에 더샵만의 기술을 입혀 네트워크적으로 강화시켰다.

카카오스피커를 기본 제공해 카톡, 스마트폰(앱) 등과 연동해 지정된 명령어 가령, "헤이카카오 불 꺼죠"를 말하면 자동으로 실행된다. 안내 도우미는 "홈네트워크와 달리 터치뿐만 아니라 음성, 카톡으로도 제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정당 계약은 2020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다.

'더샵 파크프레스티지'는 지상 최고 32층, 9개 동, 총 799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A㎡ 103가구, 59B㎡ 34가구, 59D㎡ 19가구, 84TA㎡ 83가구, 84TB㎡ 68가구, 114㎡ 9가구 총 31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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