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법원 신청사 예정부지 계획안 상업·업무시설 승인신청
김덕엽 기자 | 기사작성 : 2019-12-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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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열린 대구법원 신청사 건축위원회 각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신청사 예정부지 지구계획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 = 대구고등법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고법에 국토부 연호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안 승인신청 사실 밝혀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대구법원 신청사 예정부지에 대한 계획안이 상업·업무시설 등으로 승인신청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고등법원은 지난 3일 신청사 건축위원회를 갖고,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신청사가 위치할 연호공공주택지구의 지구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의견을 논의했다.

토지주택공사 측은 대구고법에 지난달 28일 국토교통부에 연호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안에 대한 승인신청을 한 사실을 밝혔다.

토지주택공사 측이 이날 설명한 계획안에 따르면 한때 법원 신청사 예정부지 동측으로 대공원역에 인접해 배치하는 것이 내부적으로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던 미디어지구는 법원 신청사 예정부지 동측이 아닌 지구 동남측 최 외곽의 자족시설용지로, 신청사 예정부지엔 상업·업무시설을 배치됐다.

조영철 대구고등법원장은 “‘국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보장되는 최적의 부지’에 좋은 사법시설을 갖추고자 하는 법원과 국민의 노력과 열망을 이해하겠다”며 “인신청된 계획안이 조속히 확정되어 신청사 이전이 원만하게 이뤄져 ‘좋은 사법시설’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해 ‘좋은 재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지구계획안 등을 오는 10일 법무부와 법원행정처, 대구시 등 관계기관을 상대로 협의를 요청하고, 지구계획안을 본격적으로 심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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