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여자친구 폭행’ BJ찬, 영화관서 체포.. ‘궁금한 이야기Y’도 주목한 사건사고 보니
염보연 기자 | 기사작성 : 2019-12-04 07:57   (기사수정: 2019-12-0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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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J찬[사진캡처=아프리카TV]
마약 투약·여자친구 폭행·도박까지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여자친구 폭행 뒤 잠적한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BJ찬(26·백승찬)이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3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BJ찬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BJ찬은 서울 서초구의 한 영화관에서 시민의 신고로 체포됐다.

BJ찬은 지난 6월 인천시 남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였던 20대 여성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J찬의 폭행으로 갈비뼈 4개가 나가는 등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당시 경찰수사가 시작되자 BJ찬은 5개월 넘게 연락을 받지 않으며 잠적했다. 경찰은 BJ찬이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주거지에도 나타나지 않자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BJ찬은 구독자 수가 25만명에 달하는 인기 유튜버였으나, 숱한 논란에 휩싸여왔다. 아프리카TV 활동 시절에는 한 경리가 4억 2000만원을 횡령해 이 중 1억 7000만원을 BJ찬에게 별풍선 형태로 선물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지난해 8월에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되어 그해 10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활동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또 헤어진 여자친구를 흥신소를 써서 찾아내거나 흥분해 칼을 휘둘러 상해를 입혔으며, 팬들에게 돈을 빌려 도박까지 손을 댔다.

유튜브 스타에서 범죄자로 돌변한 BJ찬을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추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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