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사업에 적합한 추진력 있는 인재 중용"
최천욱 기자 | 기사작성 : 2019-12-03 17:24   (기사수정: 2019-12-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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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제공=GS건설]

3일자로 부회장 승진 1명 등 총 15명 규모 2020년 임원인사 단행

조직 운영의 큰 틀 유지하면서 사업전략과 세대교체 반영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GS건설은 3일자로 2020년 임원인사를 단행하면서 "신사업에 적합한 젊고 추진력 있는 인재를 대폭 중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에는 부회장 승진 1명,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신규 선임 8명 등 총 15명이 승진 인사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인사의 특징은 조직 운영의 큰 틀을 유지해 경영 기조의 지속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사업전략과 세대교체가 반영됐다는 점이다. GS건설 관계자는 "해당 업무 전반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역량이 검증된 임원들의 승진 및 임원 선임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임병용 대표이사 부회장은 서울대 법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공인회계사와 사법고시에 합격해 삼일회계법인과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실무를 수행함으로써 세무, 회계, 법률 분야를 두루 섭렵한 전문가다.

지난 2013년 6월 GS건설이 어려운 경영 환경에 처해 있을 당시 대표이사를 맡은 후 2014년 2분기 이후 단 한번의 적자 없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고 지난 해엔 창사 이래 첫 영업이익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GS그룹은 임 부회장이 향후 GS건설이 다양한 신사업을 육성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하고 있다. 허명수 부회장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그룹 경영 전반에 대한 지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사업부문대표로 승진한 허윤홍 사장은 Saint Louis University 국제경영학 학사, University of Washington MBA 졸업 후 GS칼텍스를 거쳐 2005년 GS건설에 입사했다. 재무팀장, 경영혁신담당, 플랜트공사담당, 사업지원실장을 역임하며 경영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이후 신사업추진실장 부사장으로 보임해 GS건설의 미래 사업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어려운 대내외 건설사업 환경에서도 지속적인 경영효율화와 선제적 위기관리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김규화 건축·주택부문 대표(부사장)는 서울대학교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한 후 국토개발연구원을 거쳐 1991년 GS건설에 입사했다. 이후 주택영업 및 주택사업기획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국내외 개발사업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둬 개발사업담당 상무로 선임 됐다. 2018년 주택영업·개발사업담당 전무로 보임해 주택영업과 국내외 개발사업 기획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다음은 임원 인사 명단.

◇ 부회장 승진 ▷사장실 임병용

◇ 사장 승진 ▷신사업부문대표 (겸 사업관리실장) 허윤홍

◇ 부사장 승진 ▷건축·주택부문대표 김규화

◇ 전무 승진 ▷재무본부 금융담당 김종민 ▷Global Engineering본부 플랜트시운전담당 (겸 ERC PJT / CoM) 박춘홍 ▷인프라수행본부장 박용철 ▷자이S&D 대표이사 엄관석

◇ 상무 신규 선임 ▷인재개발실장 유현종 ▷사업관리실 사업지원1담당 (겸 토건사업지원팀장) 김민종 ▷재무본부 사회공헌팀장 김하수 ▷신사업부문 Delta사업1팀 안도용 ▷플랜트부문 플랜트CM1팀장 강성민 ▷인프라부문 호주법인장 김동진 ▷플랜트부문 RRW O&M PJT PD (겸 CoM) 박영서 ▷신사업부문 신사업2팀장 박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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