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만점자 총 15명.. “지난해보다 국어·영어 쉽고 수학 어려워”
정유경 기자 | 기사작성 : 2019-12-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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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정유경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전과목 만점자가 총 15명 나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발표하면서 "만점자는 모두 15명이며 이 중 재학생이 13명, 졸업생은 2명"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해 수능과 비교하면 국어와 영어는 쉽고, 수학 나형과 한국사는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그외의 과목은 대체로 유사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을 보면 국어영역은 140점, 이공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주로 보는 수학 가형은 134점, 인문사회계열을 희망하는 학생이 주로 치는 수학 나형은 149점이었다. 국어영역에서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표준점수는 131점이었다.

필수응시 영역인 한국사는 1등급자가 20.32%, 2등급자가 17.83%, 3등급자가 18.43%다. 사회탐구에서 1등급 구분점수가 가장 높은 과목은 경제였으며 과학탐구에서는 물리II가 가장 높은 구분점수를 보였다.

성적통지표는 오는 4일 오전 9시 수험생들에게 개인별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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