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현대백화점그룹,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에 장학금 4억 전달
안서진 기자 | 기사작성 : 2019-12-03 16:04
100 views
N
▲ 장호진 현대백화점 사장(사진 왼쪽)이 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지원 장학금’ 전달식에서 민갑룡 경찰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순직 경찰관 자녀와 공무 중 상해를 입은 공상(公傷) 경찰관 자녀 270명에게 장학금 4억원을 전달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3일,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장호진 현대백화점 사장(기획조정본부장)과 민갑룡 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랑새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경찰청에서 추천한 순직 경찰관 자녀(미취학 아동, 초·중·고생, 대학생)를 대상으로 학비를 지원하는 파랑새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까지 9년간 순직 경찰관 자녀 및 공상 경찰관 자녀 등 1116명에게 총 20억6000만원의 학비를 지원하게 된다.

장호진 현대백화점 사장은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다 순직하거나 재해를 입으신 경찰관 여러분의 숭고한 봉사 정신을 기리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 순직 경찰관과 공상 경찰관 자녀들에게 자긍심과 자부심을 북돋아주고 학업 정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은 ‘제복 공무원’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외에 순직 소방관 자녀들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497명에게 15억원의 장학금·생계비를 지원했다.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