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심경고백 “더러워서 연예인 안 하려 했다”
정유경 기자 | 기사작성 : 2019-12-03 15:21
602 views
N
▲ [사진캡처=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뉴스투데이=정유경 기자] 배우 김규리가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규리는 “오랫동안 힘들었다. 누군가가 상처 주는 것 같고, 모두가 나를 탓하는 것 같다”라며 블랙리스트로 피해를 입었을 당시 심경을 전했다.

그는 “더러워서 연예인 안하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10년 정도 98%의 악플을 받았다. 사람들이 나를 미워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라디오 하면서 그 사람들이 모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미는 “연예인들이 공황장애 우울증에 자주 걸리는 건 감성이 예민해서다. 너는 하고 싶은 말을 했는데. 지금은 해도 되는데 그 시대 때는 안됐다. 그래서 네가 고생했다”라고 위로했다.

이어 김규리는 “그 시간 동안 배운 게 많다. 취미도 많다. 그림을 그리거나 독서하거나 운동하기도 하는데 늘 하는 건 사색”이라며 “사색을 하고 나면 복잡해질 때도 많다. 건강을 해칠 만큼 사색을 한다. 그때 필요한 게 일기장”이라고 덧붙였다.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