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허창수 회장 전격 사퇴하고 막내동생 허태수 새회장 추대
이원갑 기자 | 기사작성 : 2019-12-03 15:12   (기사수정: 2019-12-0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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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창수 GS그룹 회장 [사진제공=GS]

GS수장이 70대에서 60대로 세대교체돼

허창수 명예회장, 전경련 회장직은 유지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허창수(71) GS그룹 회장이 그룹 사령탑 자리에서 15년만에 물러난다. 후임자는 막내동생 허태수(62) GS홈쇼핑 대표(부회장)이다.

허창수 회장은 3일 그룹을 통해 “그동안 소임을 다 했으며 이제는 혁신적 신기술 발전에 따른 변화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할 때라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그룹 총지휘권을 내려놓고 명예회장으로 물러나지만 GS건설 회장직과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직은 유지한다.

허 회장은 지난 2004년 LG그룹으로부터 정유와 유통, 건설 부문이 분리돼 나온 GS그룹의 초대 회장으로 취임해 15년 동안 그룹 경영을 총괄해왔다. 지난 2011년부터는 전경련 회장을 맡아 왔다.

허준구 전 LG건설 회장의 장남으로 허태수 부회장을 비롯해 허정수 GS네오텍 회장, 허진수 전 GS칼텍스 회장, 허명수 GS칼텍스 부회장 등 4명의 동생을 뒀다.

한편 이날 허명수 부회장 역시 형 허창수 회장과 마찬가지로 용퇴를 선언하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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