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명예홍보대사 ‘정준호’, 불법 리조트 운영 연루 의혹.. 무슨 일?
염보연 기자 | 기사작성 : 2019-12-0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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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호[사진제공=연합뉴스]
정준호 측 “사실 관계 확인 중.. 빠르게 공식입장 배포할 것”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배우 정준호 측이 대형 리조트의 불법 영업 의혹에 연루된 ‘춘천시 명예홍보대사 배우’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2일 저녁 SBS ‘8뉴스’는 강원도에 있는 한 리조트가 임의로 용도 변경을 해 영업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곳은 지난 10월 강원도와 춘천시로부터 수억 원 예산을 지원받아 개장 행사를 열었고, 현재 객실, 관광시설, 수영장 등을 갖춘 리조트로 알려졌다.

그러나 업체 측은 춘천시에 다세대 주택과 체육 시설 등 리조트 운영이 불가능한 시설로 허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관계자는 “건물 대부분이 영화, 드라마를 위한 세트장일 뿐 돈을 벌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홈페이지에 실시간 예약시스템이 남아있는 상태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유명 배우가 해당 건물 조성에 참여했다. 이에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데다 춘천시 소재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정준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준호 측 관계자는 “SBS ‘8뉴스’ 보도 직후 문의 연락을 받고 있으나 아직까지 보도 내용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지 못했다. 뉴스 내용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실 관계를 파악한 뒤 빠르게 공식입장을 배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정준호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옥중화’, ‘SKY캐슬’, ‘조선로코-녹두전’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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