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겨울왕국2 제칠 정도?.. ‘사재기 의혹’ 김나영·양다일 측 “법적대응할 것”
염보연 기자 | 기사작성 : 2019-12-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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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왼쪽)과 양다일 [사진제공=브랜뉴뮤직]
‘음원 사재기 의혹’ 의혹 무성.. 가수들은 “절대 아냐"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음원 사재기 의혹에 휘말린 가수 김나영과 양다일 소속사가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나영과 양다일은 1일 오후 6시 듀엣곡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을 발표했다. 이 곡은 멜론 기준 16위로 출발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타다 2일 음원강자 아이유 ‘블루밍(Blueming)’과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 OST ‘인투 더 언노운(Into the Unknown)’을 꺾고 차트 1위로 올라섰다.

아이유는 음원강자로 유명하고, ‘겨울왕국2’는 애니메이션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겨울왕국’의 후속편으로, 개봉 11일째 박스오피스 선두를 지키며 누적관객수 850만명을 넘어선 인기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이다.

이에 이들이 ‘음원 사재기’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대중 인지도가 아이유와 ‘겨울왕국2’보다 현저히 낮은 두 사람이 휴일 오후 음원을 발표하고 별다른 홍보 마케팅도 펼치지 않고서 단순히 입소문으로 차트1위에 올라섰다는건 객관적으로 납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양다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수장인 라이머는 자신의 SNS에 “브랜뉴뮤직은 절대 떳떳하지 못한 행위를 하지 않는다. 오랜 시간 천천히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온 다일이와 그 시간 동안 함께 고생해 준 전 브랜뉴뮤직 스태프의 노고를 훼손하는 언행은 더이상 용납하지 않고 선처 없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밝혔다.

김나영 소속사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 또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는 믿는다. 진심은 통한다는 것을”이라며 “가수 개인에 대한 모독, 심지어 안타깝게 떠나간 고인들을 언급하는 도를 넘는 악의적인 행위는 더 이상 묵과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여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이러한 행위는 금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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