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으로가는 공식 '참선' 출간
차석록 | 기사작성 : 2019-12-02 16:43   (기사수정: 2019-12-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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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선 [사진제공=나무의 마음]

[뉴스투데이=차석록 기자] "참선은 행복으로 가는 새로운 공식이다." 테오도르 준 박이 쓰고 구미화작가가 옮긴 '참선'(나무의 마음 발행)은 1987년에 암울한 세상과 인간존재에 대한 의문을 품고 홀로 한국에 왔던 스물두살의 교포청년이 30년 가까이 전통 선방애서 참선 수행을 하고, 이제는 21세기 도시 수행자가 되어 쓴 에세이다.

미국에서 현대적인 교육을 받은 젊은이가 언어도 문화도 다른 한국의 절에서 깨달음을 얻고자 시행착오를 거듭한 세월에 대한 진솔한 고백서이다. 특히 21세기 현대인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참선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안내서다.

참선은 2권으로 이루어졌다. 1권(마음이 속상할 때는 몸으로 가라)은 미국에서 나고 자란 저자가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임천 용화사를 찾아 송담 스님의 제자가 되기 까지의 과정과 출가 수행자로서의 고행과 갈등, 어렵게 배운 참선의 원리와 방법, 참선을 일상화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한다.

2권(다시 나에게 돌아가는 길)은 20년 넘게 대중의 관심을 피해 온 저자가 송담 스님의 조언에 따라 TV에 출연해 참선을 가르치기 시작한 후 그전까지 상상도 못했던 출구전략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과정이 담겨 있다.

한편 저자의 첫 에세이 참선에 이어 일상에서 참선을 실천하는 좀 더 구체적인 방법을 담은 메뉴얼북 '어쨌든 참선'도 내년 1월 중 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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