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일, ‘음원 사재기 의혹’ 언급 “이 시국에 1위.. 사재기할 만큼 배고프지 않다”
정유경 기자 | 기사작성 : 2019-12-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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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정유경 기자] 가수 양다일과 김나영의 신곡이 발매 직후 음원 순위 1위에 오른 뒤 ‘음원 사재기’ 의혹이 불거지자 “사재기 한 적 없다”며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양다일은 2일 오전 자신의 SNS 라이브를 통해 김나영과 함께 부른 신곡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할 것들’이 음원차트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양다일은 “자려고 하는데 1위 찍었다. 우리 양갱(양다일 팬) 친구들한테 너무 고맙다고 얘기해야 될 거 같아서 켰다”며 “팬들과 나영이 덕분에 1위도 해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시국에 1위가 돼서 욕을 왕창 먹고 있다”며 “어떻게 말해야될지 모르겠다”고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그는 “난 사재기 한적 없다. ‘사재기 아니죠’, ‘진짜 사재기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하는데, 난 솔직히 얘기해서 사재기할 정도로 배고프게 살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양다일은 “이런 걸로 걱정 안해줘도 된다”며 “원래 악플 같은 거 신경 안 쓴다. 보면 기분이 나빠도 뒤돌아서면 까먹는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양다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역시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브랜뉴뮤직은 절대 떳떳하지 못한 행위를 하지 않는다”며 “오랜 시간 천천히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온 다일이와 그 시간 동안 함께 고생해준 전 브랜뉴뮤직 스태프들의 노고를 훼손하는 언행은 용납하지 않고 선처 없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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