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2030 경영원칙 선포..“손님, 주주 등 가치창출”

김성권 기자 입력 : 2019.12.02 13:41 |   수정 : 2019.12.02 13:41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함영주 부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직원 대표와 함께 ‘하나금융그룹, 미래를 코딩하다’라는 주제로 미래 키워드를 코딩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


[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그룹 출범 14주년을 맞아 그룹 슬로건을 변경하는 등 미래를 위한 경영원칙을 새롭게 제시했다.

하나금융은 2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그룹 출범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NEXT 2030 경영원칙’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창출하는 경영 추구(Reset) ▲사업모델·프로세스 재구축(Rebuild) ▲게임처럼 즐겁게 실행(Game) 등 3대 경영원칙을 제시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3대 경영원칙을 통해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현하자”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앞에 새롭게 다가 올 10년은 가치관과 기술이 급변하고 업종 간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라며 “신뢰와 휴머니티를 기반으로 손님과 직원, 주주, 공동체를 아우르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그룹의 경영원칙을 재정립하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룹 출범 이우 사용해오던 경영 슬로건인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를 내년부터 손님과 주주, 직원, 공동체를 아우르는 “모두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로 변경하기로 했다.

새 경영원칙을 계기로 사회공원을 통한 가치창출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고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 ‘하나 파워 온 임팩트’ 등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을 더욱 활성화한다.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한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사업을 지속하는 등 그룹 내 사회공헌을 총괄하는 ‘행복나눔위원회’의 위상과 역할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하나금융그룹, 미래를 코딩하다’라는 주제로 김정태 회장을 비롯한 직원 대표가 하나금융그룹의 미래 키워드를 코딩하는 세리머니를 진행함으로써 미래를 향한 그룹과 임직원들의 결의를 표현했다.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하나금융, 2030 경영원칙 선포..“손님, 주주 등 가치창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