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LG유플러스 첫 내부승진 황현식 사장, 42세 5G전문가 손민선 상무

이원갑 기자 입력 : 2019.11.28 14:42 |   수정 : 2019.11.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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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현식 LG유플러스 신임 사장(왼쪽)과 이상민 신임 부사장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LG유플러스가 2020년 임원 인사 명단을 28일 공개했다. 신임 사장으로는 내부 인사인 황현식 현 PS부문장이 승진했고 40대 여성 임원이 신임 상무 인사에 포함됐다.

이날 LG유플러스는 지난 11월 27일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비롯한 차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5G 사업을 주도했던 핵심 인사들이 승진 대상이 됐다.

신임 사장으로 임명된 1962년생 황현식 PS부문장은 한양대학교 출신으로 카이스트에서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 구 LG텔레콤 입사 이후 LG텔레콤 강남사업부장(상무), (주)LG 경영관리팀장(전무) 등을 거쳤다.

신임 부사장으로 올라선 1965년생 이상민 FC부문장은 고려대학교에서 전자공학 학사, 멀티미디어학 석사과정, 컴퓨터학 박사과정 등을 졸업했다. LG유플러스에서는 4G서비스담당(상무), 서비스플랫폼사업부장(전무) 등을 거쳤다.

LG유플러스 측은 황현식 신임 사장에 대해 "모바일 사업을 총괄했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상민 신임 부사장에 관해서도 "차별적인 5G 신규 서비스 출시를 통해 LG유플러스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 기여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라고 임명 사유를 밝혔다.

이 밖에 상대적으로 젊은 40대 신규 임원을 상무 라인에 포함시켜 세대교체에 가속도를 붙인 부분도 이목을 끈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 도입을 실무 지휘했던 손민선 5G신규서비스담당은 42세의 나이로 여성 임원이 됐다. 아이폰11, 갤럭시노트10 등 신규 단말기 개통을 책임졌던 김남수 IMC전략담당도 44세에 불과하다.

이에 LG유플러스는 김남수 신임 상무가 B2C 영업 채널의 변화를, 손민선 신임 상무의 경우 독창적 5G 신규 서비스를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를 주도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또 이번 임원 인사는 사업 구조 급변과 기술 혁신에 따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고 덧붙였다.

중점적 인사 기준으로는 "철저한 성과주의"와 "미래 준비를 위한 성장 잠재력", "혁신 및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 등을 꼽았다.

아래는 LG유플러스 2020년 임원 인사 명단.

◇ 사장 승진
▷황현식 PS부문장

◇ 부사장 승진
▷이상민 FC부문장

◇ 전무 승진
▷박송철 NW개발그룹장 ▷이창엽 정도경영담당 ▷장건 법무담당 ▷조원석 기업신사업그룹장

◇ 상무 신규 선임
▷ 강종오 미래기술담당 ▷ 곽준영 NW PI담당 ▷ 김남수 IMC전략담당 ▷ 김지훈 ㈜LG 통신서비스팀 ▷ 박찬승 강북영업담당 ▷ 손민선 5G신규서비스담당 ▷ 손지윤 LG경제연구원 ▷ 이종호 홈플랫폼담당 ▷ 이형민 경기인프라담당 ▷ 이희성 ㈜LG 인사팀 ▷ 전승훈 컨설팅이행담당 ▷ 최윤호 VR서비스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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