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 시작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19-11-22 22:56   (기사수정: 2019-11-2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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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국방부에서 열린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 참석한 권영진 대구시장, 김주수 의성군수, 정경두 국방부 장관, 김영만 군위군수.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이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제공 = 대구시]

의성·군위군민 2박 3일간 대전에서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기준 결정

[뉴스투데이=황재윤 기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을 위해 국방부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을 위해 군위·의성군민 총 200명을 대상으로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를 진행한다.

국방부는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을 위해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의견 조사 과정을 대행하는 여론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를 참여시킨다.

앞서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위 구성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와 전문 업체와 대구시와 경북도, 군위군과 의성군 등 지자체 등 4차례 회의에서 시민참여단의 숙의절차와 방법, 숙의내용, 설문조사 등 시민의견 조사에 필요한 사항 등을 살폈다.

조사위는 시민참여단의 설문조사에서 채택된 조사결과를 24일 발표한 뒤 방부장관이 위원장인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 권고할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위원회’가 권고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뒤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기준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방부는 오는 12월 중으로 군위군과 의성군에서 각각 주민 대상 공청회를 거친 뒤 국무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을 심의한 뒤 이전 후보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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