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논에서 벼 수확해 건조장 내다판 60대 농민 입건
김덕엽 기자 | 기사작성 : 2019-11-11 22:56   (기사수정: 2019-11-1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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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안동경찰서 전경 [뉴스투데이/경북 안동=김덕엽 기자]

A씨, 타인의 논에서 333만원 상당 2347kg 벼 수확한 뒤 서안동농협 수매한 혐의 받아

[뉴스투데이/경북 안동=김덕엽 기자] 타인의 논에서 벼를 수확한 뒤 건조장에 내다 판 혐의로 60대 농민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타인의 논에서 벼를 수확한 뒤 건조장에 내다 판 혐의로 A(6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후 2시 쯤 타인의 논에서 333만원 상당 2347kg의 벼를 수확한 뒤 서안동농협 벼건조센터에 수매한 혐의(절도)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 “자신의 논과 착각해서 타인의 논에서 벼를 수확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논과 타인의 논에 대해 멀리 떨어져 착각했다는 진술은 신뢰성이 없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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