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빼빼로데이’·농업인의 날 ‘가래떡데이’.. 유래와 의미는?
정유경 기자 | 기사작성 : 2019-11-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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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정유경 기자]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그 유래와 의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빼빼로데이는 지난 1994년께 영남 지역의 한 중학교 여학생들이 ‘키 크고 날씬해지자’라는 뜻에서 서로 빼빼로 과자를 주고받던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빼빼로 데이에는 연인 혹은 평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빼빼로 과자를 선물하며 마음을 표시하기도 하면서 지금과 같은 형태의 기념일로 자리잡았다.

이날이 가까워지면 다양한 종류의 빼빼로 과자가 판매돼 생산 업체의 매출액이 훌쩍 뛰어오른다. 하지만 올해는 일본 불매운동 여파에다 수학능력시험 날짜 등이 맞물리면서 예년보다 조용한 빼빼로데이가 될 것으로 유통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한편,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기도 하다. 11월 11을 한자로 쓰면 十一月 十一日 인데 열십자(十)와 한일자(一)를 합치면 土(흙 토)로 土月 土日이 된다. 농업의 근원인 흙토자가 두 번 겹친다는 것을 토대로 정부는 1996년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지정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이날을 ‘가래떡데이’라 지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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