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혐의 김영만 군위군수, 檢 구속영장…영장실질심사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19-11-0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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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만 경북 군위군수 [사진제공 = 경북 군위군]

김 군수, 관급공사 수주 당시 억대 뇌물수수 혐의…7일 오후 3시 30분 쯤 영장실질심사

[뉴스투데이/경북 군위=황재윤 기자] 검찰이 관급공사 수주 당시 건설업자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김영만 경북 군위군수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관급공사 수주 당시 건설업자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김영만 군위군수에게 구속영장을 청구, 오는 7일 오후 3시 30분 쯤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린다고 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군수는 관급공사 수주 당시 건설업자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뇌물수수)를 받고 있다.

앞서 김 군수는 지난달 25일 경찰 조사과정에서 변호인 2명과 출석한 가운데 자신의 뇌물수수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했다.

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8일 김영만 군위군수 집무실과 자택 등에 수사관 4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한편 경찰은 김 군수의 측근 2명과 군위군 공무원 1명 등 3명을 긴급체포한 뒤 구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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