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제품 고른 성장세로 영업익 40.1% 증가

김연주 기자 입력 : 2019.11.06 17:18 |   수정 : 2019.11.0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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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 건물 사진. [사진제공=셀트리온]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셀트리온이 제품 전반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한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6일 셀트리온은 2019년 연결기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2891억원, 영업이익 1031억원, 영업이익률 35.7%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1%, 영업이익은 40.1%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

회사측은 "유럽의약품청(EMA) 승인을 앞둔 램시마SC와 유럽 론칭 및 미국 출시를 계획 중인 트룩시마의 공급 확대 등 제품 전반의 고른 성장세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회사 셀트리온제약의 케미컬의약품(고덱스 등) 매출이 늘어나고, 다국적제약사 테바(TEVA)의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AJOVY)’ 위탁생산(CMO) 공급계약도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셀트리온 측은 “자사제품(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의 국내 유럽시장 내 시장점유율이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2030년까지 매년 1개 제품 이상 후속 바이오시밀러 허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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