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라오페라단, 22일부터 오페라 '마리아 스투아르다' 국내 초연

차석록 입력 : 2019.11.06 11:32 |   수정 : 2019.11.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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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페라 '마리아스투아르다'[사진제공=라벨라오페라단]


[뉴스투데이=차석록기자] 사단법인 라벨라오페라단(단장 이강호)은 오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사흘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오페라 '마리아 스투아르다'를 국내 초연한다.

 6일 라벨라오페라단에 따르면 오페라 '마리아 스투아르다'는 이탈리아 벨칸토 오페라의 거장 ‘도니제티’의 여왕 3부작 중 두번째 작품이다. 독일의 대문호 실러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 스코틀랜드 여왕 ‘마리아 스투아르다’의 서정적 비극을 그리고 있다. 라벨라오페라단은 앞서 2015년 여왕 3부작 중 첫번째 작품인 '안나 볼레나'를 국내 초연하여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마리아 스투아르다'는 16세기의 스코틀랜드 여왕 ‘마리아 스투아르다’와 영국 여왕 ‘엘리자베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도니제티의 여왕 3부작 중 극적인 요소가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아름답고 세련된 음악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내용은 이렇다. 엘리자베타는 반역죄로 성에 구금된 마리아 스투아르다를 정치적 경쟁자이자 로베르토를 사랑의 경쟁자라고 생각해 두려워한다. 로베르토의 마음이 마리아에게 향해있다는 것을 알게 된 그녀는 마리아에게 강한 비난과 모욕을 던wlsek.

이에 맞서 마리아도 엘리자베타에게 ‘영국의 왕좌를 더럽힌 비열한 사생아’라는 치욕스러운 말로 되갚는다. 두 여왕의 불꽃튀는 대결 끝에 엘리자베타는 마리아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마리아 스투아르다는 극적인 스토리의 드라마성을 강조한 탁월한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16세기의 화려하고 웅장한 영국, 스코틀랜드의 왕실 배경의 무대를 감각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16세기 왕족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할 시각적 화려함과 역동적인 무대 연출로 오페라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리아 스투아르다는 오페라 전문 지휘자 양진모가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지휘한다. 연출은 감각적으로 오페라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회수가 맡는다.

또한 소프라노 강혜명, 고현아, 오희진, 이다미, 홍선진, 메조소프라노 여정윤, 테너 신상근, 이재식, 바리톤 임희성, 최병혁, 베이스바리톤 양석진, 베이스 이준석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최정상 성악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의 풍성함을 더해줄 메트오페라합창단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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