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헬기 추락 사고 현장서 유실된 시신 1구 인양…광양함 투입
김덕엽 기자 | 기사작성 : 2019-11-05 22:54   (기사수정: 2019-11-0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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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해군 청해진함 수중무인탐사기(ROV)에서 촬영한 독도 해상에서 추락한 EC-225 소방헬기 꼬리 부분(일명 테일러붐, Tail boom), 현재 꼬리 부분 밑엔 블랙박스 등이 깔린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제공 = 해군]

인양 마친 실종자 시신 1구 대구 계대의료원 이송 예정…남은 실종자 4명

[뉴스투데이/경북 울릉=김덕엽 기자] 경북 울릉군 독도 중앙119구조본부 헬기 추락사고 현장에서 유실된 실종자 시신 1구 또한 인양됐다.

5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소방청, 해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5분 쯤 해군 청해진함 무인잠수정(ROV)으로 실종자 1명의 위치를 확인한 뒤 심해잠수사들이 해저에서 시신을 수습했다.

동해경청을 비롯한 수색당국은 오는 6일 인양을 마친 실종자 시신 1구를 울릉보건의료원으로부터 인계받은 뒤 대구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다.

이로서 ECC-225 헬기 추락사고 현장에서 7명 중 3명의 시신이 수습된 가운데 남은 실종자는 4명이다.

한편 동해해경청을 비롯한 수색당국 또한 마저 남은 실종자 수색을 위해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3500t급 해군 수상함구조함 광양함(ATS-II)을 보강 투입한다.

투입된 광양함은 6일 오후 중 탐색구역에 진입해 수중무인탐사기(ROV)로 수중수색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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