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차기 행장 인선절차 개시
김성권 기자 | 기사작성 : 2019-10-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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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인 국민은행장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KB금융그룹이 본격적인 차기 은행장 선임 절차에 돌입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이날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차기 국민은행장 선임을 논의한다.

대추위는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허 행장, 3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되지만 인사 대상인 허 행장은 이번 논의에는 참여하지 않아 나머지 4명이 대추위를 진행한다.

지주사 대추위가 1인 후보를 결정하면 국민은행 사외이사 전원이 참여하는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가 행장 후보의 자격을 검증하고서 주주총회에서 선임할지 최종 결정한다.

KB금융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의 임기는 기본 2년에 1년 단위로 연장하는 구조다. 통상 첫 1년 연임은 무리가 없다면 허용되는 추세다.

허 행장은 KB금융의 지주 회장과 은행장이 분리된 이후 윤 회장이 3년간 겸직해왔던 국민은행장 자리를 2017년 11월 이어받았다. 임기는 내달 20일까지다.

국민은행장이 정해진 이후에는 다른 KB금융 계열사의 CEO 인선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양종희 KB손해보험 대표,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 조재민·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 허정수 KB생명 대표, 신홍섭 저축은행 대표 등도 12월에 임기가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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