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3위 선정 ‘쾌거‘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19-10-1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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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7일 제54회 전국 기능경기대회가 열린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경기를 참관하고 있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

참가 선수 142명 중 금메달 6명·은메달 11명…경북기계공고 3년 연속 ‘우수선수 육성기관’ 선정

[뉴스투데이/대구=황재윤 기자] 대구시가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 3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기제어, 컴퓨터수치제어(CNC)선반, 기계설비, 산업용로봇 등 46개 직종에 142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금메달은 전기제어 전형기(경북기계공고), 프로토타입모델링 김우진(경북기계공고), 주조 황민기(대구서부공고), 산업용로봇 남윤섭(대구전자공고), 판금철골구조물 김성수(영남공고), 한복 차태영(개인) 6명이다.

은메달은 정보통신기술(IT) 네트위크시스템 김민구(경북공고), 컴퓨터수치제어(CNC)선반 박건태(대구공고), 제과 이채린(대구관광고), 정보기술 안도현(대구소프트웨어고), 애니메이션 오병윤(대구전자고), 제빵 문소현(상서고), 도자기 원용태(길도방), 화훼장식 조성표(멜리아), 석공예 남진석(섬아석공예사), 한복 손순주(개인), 헤어디자인 안혜진(개인) 11명이다.

경북기계공고는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 우수상 6개, 장려상 4개로 동탑을 차지해 3년 연속 ‘우수선수 육성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대구시 선수단은 최근 3년간 준우승 1회와 3위 2회를 차지하는 등 매년 상위 수상으로 명실상부한 ‘기술도시 대구’의 면모를 보여온 바 있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실력을 갈고 닦아 오늘의 결실을 이룬 선수들과 지도교사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숙련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여 기술인들이 존중받고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해외 산업체를 방문해 선진기술을 체험하고 역량 있는 기술인으로 성장하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수상선수 10명를 대상으로 국외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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