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SKT, 통신-전력 데이터로 1인가구 안전 살핀다
이원갑 기자 | 기사작성 : 2019-10-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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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은 한국전력공사,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과 통신·전력 데이터 활용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기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기술총괄책임리더, 최낙훈 SK텔레콤 5GX IoT/Data그룹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한상규 한국전력 디지털변환처장. [사진제공=SK텔레콤]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SK텔레콤은 한국전력공사,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빅데이터 기반 사회안전망 서비스 제공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산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SK텔레콤 최낙훈 5GX IoT/Data그룹장과 한상규 한국전력공사 디지털변환처장, 박기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기술총괄책임리더, 김삼호 광산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지속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은 통신·전기·클라우드 등 고유의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 의지와 ICT를 활용해 복지행정을 강화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맺어진 결과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신 데이터와 전력 데이터를 융합하는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도입,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실증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광산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실증사업은 오는 1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1년 동안 진행되며, △상태정보 서비스와 △생활분석 서비스로 나눠 시행된다. 상태정보 서비스는 행정복지센터와 소속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에게 실증사업 참여 1인가구에 대한 활동상태 알림을 제공하며, 생활분석 서비스는 대상자의 생활패턴과 집단 특성을 분석해 복지업무에 필요한 맞춤형 데이터를 도출한다.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본인의 통신·전력 데이터 수집 및 분석에 동의한 200가구에 제공된다. 각 기관은 사업 개시로부터 6개월이 지난 시점에 1차 평가를 통해 개선사항을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실증사업을 바탕으로 수도 검침, 모션감지 등 타 서비스와 결합한 서비스로의 확장 가능성도 타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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