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백업이라도” 국민SNS로 불렸던 싸이월드, 이대로 사라지나.. 현재 접속불가
정유경 기자 | 기사작성 : 2019-10-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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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월드 미니홈피

[뉴스투데이=정유경 기자] 2000년대 ‘국민 SNS’로 인기를 모았던 ‘싸이월드’가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

11일 IT조선에 따르면 싸이월드 홈페이지 도메인이 11월 12일 이후 만료된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싸이월드 웹사이트 및 모바일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싸이월드 측이 도메인을 연장하거나 서비스 백업, 이관 작업 등 조처를 하지 않으면 1999년 이후 싸이월드에 쌓인 이용자 데이터는 사실상 회생 불가 처리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싸이월드에 내 인생이 담겨있는데 영영 굿바이인가”, “제발 백업이라도 할 수 있게 해달라”, “나 아직도 도토리 있는데 어떻게 되는거지”, “슬프다 추억들이 사라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싸이월드는 1999년 설립돼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 모바일 기반 SNS가 활발해지면서 쇠퇴했으며, 현재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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