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사망·아버지 가출→왕진진에 속아 결혼.. 낸시랭,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염보연 기자 | 기사작성 : 2019-10-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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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낸시랭[사진캡처=MBC]
“빨리 가족을 만들고 싶어하다 속아.. 이제는 좋은 작품 보여드리고 싶다”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본명 박혜령)이 안타까운 가정사를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연예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낸시랭은 “어머니가 17년 동안 암투병을 하고 돌아가신지 올해로 10년이 됐다”며 “당시 아버지는 아픈 어머니와 나를 두고 집을 나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내가 가장 역할을 하면서, 돈을 벌어야 했다”며 “그러나 예술은 계속 해야 했기에 생계를 위해 방송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또 “이런 상황에서 나는 빨리 가족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사람에게 쉽게 속은 것 같다”며 “불순한 계획을 가지고 접근한 상대방과 결혼한 것을 후회한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이제는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기대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낸시랭은 파라다이스 전낙원 회장의 아들이자 재력가라고 주장하는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2017년 결혼했으나 이듬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왕진진은 낸시랭에 대한 특수폭행과 협박, 상해, 강요, 재물손괴, 감금, 성폭력 범죄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11개 혐의로 구속 기소됐으며, 지난달 26일 1심 공판에서 4개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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