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4차산업 퓨처 모빌리티 산업 중심지 도약 ‘기대’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19-10-1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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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오른쪽)이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 이승훈 퓨처모빌리티랩스 대표, 김상호 대구대학교 총장과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 영천시]

퓨처 모빌리티 R&D 시티, 민자 1000억원 유치로 다양한 4차 산업 인프라 제공

[뉴스투데이/경북 영천=황재윤 기자] 경북 영천시가 4차산업의 핵심인 퓨처 모빌리티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10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김상호 대구대학교 총장, 이승훈 퓨처모빌리티랩스 대표 등과 퓨처 모빌리티 R&D 시티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조성되는 퓨처 모빌리티 R&D 시티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경험의 연구개발, 테스트베드, 테마파크가 융합된 세계 최초의 퓨처 모빌리티 테마의 통합 플랫폼으로 총사업비 1000억원의 민자를 유치해 대구대 영천지역 내 조성된다.

특히 퓨처 모빌리티 R&D 시티는 연구개발 중심의 클러스터인 퓨처 모빌리티 캠퍼스와 대중 친화형 퓨처 모빌리티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인 퓨처 모빌리티 파크 등 크게 2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퓨처 모빌리티 캠퍼스는 세계 최초의 퓨처 모빌리티 테스트 베드로서 드론, PAV(Personal Air Vehicle) 관제시스템, 정비시설과 고성능 자동차 부품·전기차·자율주행차 R&D에 최적의 인프라를 제공한다.

퓨처 모빌리티 파크는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들을 VR로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체험존과 이를 직접 경험해보고 교육할 수 있는 퓨처 모빌리티 아카데미·전시체험관·실내 서킷 등을 갖춘 신개념 에듀테인먼트시설로 1년 365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세계 최초로 영천시에 퓨처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이 운영되면 영천시 브랜드를 세계화할 수 있다”며 “향후 관련분야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치와 영천에 4차산업의 핵심인 모빌리티 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업무협약 체결 이후 오는 12월 사업구조 협의를 마칠 예정이며, 2020년 6월 마스터 플랜 완료, 2021년 12월 실시 설계 및 인허가 완료, 2023년 12월 사업 준공 후 2024년에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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