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 4분기 분양 적극 나설 듯
최천욱 기자 | 기사작성 : 2019-10-10 19:26   (기사수정: 2019-10-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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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한 재건축 단지 공사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

지난 1일 분양가상한제 시행령 개정안 발표로 불확실성 해소

"분양 소식 증가에 대한 기대감 높아 치열한 청약경쟁 예상"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건설사들이 4분기(10월~12월) 분양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지난 1일 분양가 상한제 시행령 개정안 보안 방향이 발표되면서 시행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기 때문이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4분기 전국에서 총 8만6천여 가구(아파트 기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쏟아진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4만4천여 가구)에 비해 약 2배 많다. 월별로는 10월이 3만5천여 가구, 11월이 3만2천여 가구, 12월이 1만9천여 가구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건설사들이 구체적인 시기를 밝히지 못한 물량 약 9만가구가 포함되지 않았다"면서 "특히 투기과열지구 등 청약규제지역 정비사업들은 상한제 시행 이전 분양 목표가 더욱 확실해진 만큼 연내 분양 소식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고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수도권에선 대림산업, KCC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이 나선다. 대림산업은 서대문구 홍은1구역 주택재건축을 통해 총 481가구(일반분양 355가구)를, KCC건설은 동작구 동작동에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 총 366가구(일반분양 18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방에선 광주광역시가 뜨겁다. GS건설과 금호건설이 광주 북구 우산동 일대에 무등산 자이&어울림 총 2564가구(일반분양 1640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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