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울릉도 북동쪽 해상서 복통 호소한 40대 中 선원 긴급이송
김덕엽 기자 | 기사작성 : 2019-10-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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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해경 관계자가 지난 8일 복통 증상을 보인 중국인 선원 B씨를 울릉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사진제공 = 동해해양경찰서]

중국인 선원 B씨, 동해해경 1513함 탑승…울릉의료원 이송 뒤 무사 치료

[뉴스투데이/경북 울릉=김덕엽 기자] 동해해양경찰서가 울릉도 북동쪽 해상에 항해중이던 중국어선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긴급이송했다고 10일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 40분 쯤 울릉북동 215km 해상에서 중국어선 300톤급 A호로부터 선원 B씨(중국, 48)이 심한 복통 증상을 보여 부산중국영사관을 통해 긴급이송 요청을 받았다.

이에 동해해경은 울릉도 보건의료원에 응급환자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동해검역소 등에 협조 요청을 실시한 뒤 1513함에 B씨를 탑승시켜 8일 울릉의료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환자는 주기적인 복통을 호소하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라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해경은 이달 응급환자 4명을 이송하고, 올해엔 총 29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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