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분기 호실적 …증권가도 긍정적 평가
차석록 | 기사작성 : 2019-10-10 15:38   (기사수정: 2019-10-1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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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주가차트[차트제공=네이버증권]

[뉴스투데이=차석록 기자] 삼성전자의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에 증권가도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장중내내 약세 흐름을 보이다가 전거래일보다 0.72%(350원) 하락한 4만85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외국계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거래량은 1800만주에 달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2조 원, 영업이익 7조7천억 원의 잠정실적을 냈다. 직전 분기인 2분기보다 매출은 10.46%, 영업이익은 16.67% 증가했다.

증권가도 삼성전자 3분기 실적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디스플레이부문과 IM부문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깜짝실적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삼성디스플레이의 올레드(OLED) 가동률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폭은 예상을 상회했다"면서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과 동일한 5만6000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현대차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실적 서프라이즈가 지속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현대차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각각 1.6%, 6.3% 웃도는 62조 원과 7.7조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8.4% 상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1000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도 이날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 와 목표가 5만3000원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향후 5년간 13조100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꼽히는 QD디스플레이에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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