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일본 수출규제품목 수입 기업 융자금 이자 3% 지원
정성우 기자 | 기사작성 : 2019-10-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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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가 일본수출 규제품목을 수입하거나 수입 예정인 기업에 융자 이자를 지원한다.[사진제공=수원시]
2018년 1월 1일 이후 수출규제 품목 수입·구매한 기업 또는 구매 예정인 기업..계약서 증빙 필요

[뉴스투데이=정성우] 수원시가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를 입었거나 예상되는 관내 중소기업에 특별 기금을 통한 융자 이자 지원을 한다.

수원시는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관내 기업이 IBK기업은행·KB국민은행·KEB하나은행·NH농협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한국씨티은행 등 7개 은행에서 융자를 받을 경우 연이자 3%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기업이 은행에서 5% 금리로 5억 원을 대출받으면 연이자 2500만 원 중 1500만 원(3%)을 지원해준다. 이 지원금은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금으로 활용한다.

지원 대상은 일본이 수출을 규제하는 품목을 2018년 1월 1일 이후 수입·구매한 실적이 있는 기업과 수입·구매 예정 기업이다. 수입·구매 예정 기업은 증빙할 수 있는 구매계약서 등이 있어야 한다.

수원시는 10월 중으로 7개 은행과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적격 여부 심사 후 지원 대상을 결정한다.

원영덕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수원시가 일본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며 “실질적으로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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