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도경비대장, 상습 욕설·근무시간 음주 의혹…감찰 조사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19-10-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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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지방경찰청 전경 [뉴스투데이/경북=김덕엽 기자]

평소 욕설·근무시간 음주…독도경비대 특수성 고려 A 경감 인사 조치 후 대원 상대 사실관계 조사

[뉴스투데이/경북=황재윤 기자] A 독도경비대장이 대원들에게 상습적으로 욕설을 퍼붓고, 근무시간에 술을 마셨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북지방경찰청의 감찰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독도경비대장인 A경감은 평소 대원들에게 욕설하고, 상습적으로 근무시간에 음주를 즐겼다고 폭로하는 글이 경찰청 ‘청장과의 대화방’에 잇달아 올라왔다.

해당 글들은 독도경비대원들이 A경감이 평소 대원들에게 욕설하고,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는 등 독도경비대장으로서 부적절하게 행동한다는 주장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경찰청은 독도경비대의 특수성을 고려해 사안을 중대하게 보고, A 경감을 다른 곳으로 인사 조치하고, 현재 대원들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살피고 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독도경비대원 제보를 받고, 경비대장을 교체한 뒤 감찰 조사 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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